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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693 float-center" data-idxno="1516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693_3227.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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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이혼을 둘러싼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p>

<p>　</p>

<div id="tem-type-2">
<h2 style="font-size:1.25rem;"><b>오직 아이들의 안정을 위한&nbsp;&lsquo;함구&rsquo;</b></h2>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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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694 float-center" data-idxno="15169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56px"><img alt="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694_3231.jpg" />
<figcaption>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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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2023년 11월 13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b>&nbsp;"당사는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할 예정"</b>이라는 취지의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소속사 측은 "앞서 박지윤은 이혼 조정 신청에 대한 입장문에서&nbsp;<b>본인 및 아이들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사실이 유포될 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b>&nbsp;밝힌 바 있다"라고 말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이어 "박지윤은&nbsp;<b>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다</b>"라고 적었습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695 float-center" data-idxno="15169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40px"><img alt="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695_3237.jpg" />
<figcaption>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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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소속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nbsp;<b>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b>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middot;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짚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그러면서 "당사는&nbsp;<b>소속 연예인과 자녀의 최소한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b>&nbsp;법률대리인 김장법률사무소와 협의하여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를 통해&nbsp;<b>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하여 형사고소를 진행</b>했다"라고 밝혔습니다.</p>

<p data-ke-size="size16">소속사는 "박지윤의 명예를 훼손하는&nbsp;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 강조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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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b>결혼 14년 만에...</b></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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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696 float-center" data-idxno="15169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31px"><img alt="KBS"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696_3244.jpg" />
<figcaption>KB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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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1979년생으로&nbsp;올해&nbsp;나이&nbsp;만&nbsp;44세인&nbsp;박지윤은&nbsp;2004년&nbsp;KBS&nbsp;30기&nbsp;공채&nbsp;아나운서로&nbsp;입사,&nbsp;2006년&nbsp;8월&nbsp;26일부터&nbsp;2008년&nbsp;3월&nbsp;29일까지&nbsp;KBS&nbsp;&#39;스타골든벨&#39;을&nbsp;진행하며&nbsp;인지도를&nbsp;크게&nbsp;높였습니다.</p>

<p data-ke-size="size16">2008년 3월 박지윤은<b>&nbsp;KBS 입사 동기인 1살 연상 최동석</b>과의 사내 연애를 이유로 사직원을 제출, 이후<b>&nbsp;2009년 9월 11일 결혼식</b>을 올렸습니다.</p>

<p data-ke-size="size16">두 사람은 이듬해인&nbsp;<b>2010년 10월 22일 딸 최다인 양</b>을,&nbsp;<b>2014년 2월 4일 아들 최이안 군</b>을 품에 안았습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697 float-center" data-idxno="15169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72px"><img alt="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697_3250.jpg" />
<figcaption>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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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연예계&nbsp;잉꼬부부로&nbsp;손&nbsp;꼽히던&nbsp;박지윤은&nbsp;<b>결혼&nbsp;14년&nbsp;만인&nbsp;2023년&nbsp;10월&nbsp;30일&nbsp;법률대리인&nbsp;법무법인&nbsp;김장법률사무소를&nbsp;통해&nbsp;제주지방법원에&nbsp;이혼&nbsp;조정을&nbsp;접수</b>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다음 날인 2023년 10월 31일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비롯해 최동석 씨와 저희 가족을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박지윤은 "저는&nbsp;<b>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b>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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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698 float-center" data-idxno="1516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96px"><img alt="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698_3258.jpg" />
<figcaption>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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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박지윤은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nbsp;<b>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b>&nbsp;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박지윤은<b>&nbsp;"아울러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b>라고 이야기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그러면서 "향후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 강조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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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699 float-center" data-idxno="1516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97px"><img alt="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699_333.jpg" />
<figcaption>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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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박지윤은 또 "긴 시간 여러 창구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해 왔지만&nbsp;<b>오늘처럼 입을 떼기 어려운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b>&nbsp;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p>

<p data-ke-size="size16">이어 박지윤은 "힘든 시기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p>

<p data-ke-size="size16">박지윤은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더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라며<b>&nbsp;"두 아이의 엄마로서는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을 쏟기 위해 노력하겠다"</b>라고 약속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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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b>&ldquo;아내의 귀책인 것처럼&rdquo;</b></h2>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700 float-center" data-idxno="15170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7px"><img alt="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700_339.jpg" />
<figcaption>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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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같은 날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최동석은 여기에 "다만&nbsp;<b>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b>한다"라고 적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이어 최동석은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b>&nbsp;&#39;남자가 이래야 한다&#39;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b>이 있다"라며 운을 뗐습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1701 float-center" data-idxno="15170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1/35866_151701_3315.jpg" />
<figcaption>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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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p data-ke-size="size16" data-mce-style="color: #333333; text-align: start;">최동석이 언급한 영상은 과거 그가 공유했던 인스타그램의 한 영상으로, 이 영상에는&nbsp;<b>영어로 "바람 피운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라는 글귀</b>가 담겼습니다.</p>

<p data-ke-size="size16" data-mce-style="color: #333333; text-align: start;">실제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보도된 뒤&nbsp;일부 누리꾼들은&nbsp;해당 영상을 재조명하면서<b>&nbsp;"박지윤의 귀책 사유로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제기하기도</b>&nbsp;했습니다.</p>

<p data-ke-size="size16">이를 인지하고 직접 해당 영상을 거론한 최동석은<b>&nbsp;"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b>라고 부연했습니다.</p>

온라인 커뮤니티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이혼을 둘러싼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직 아이들의 안정을 위한

“오늘처럼 입 떼기 어려운 적 없어”…박지윤, 계속되는 불륜설에 결국 직접 언급한 ‘이혼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