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또 몸매 레전드를 찍은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모델같은 완벽한 S라인을 찍고도 "겨울은 몸매비수기"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그는 화끈한 비키니 몸매로 아찔한 볼륨감을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을을 배경으로 모델같은 완벽한 워킹과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서동주는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로스쿨 졸업 후 캘리포니아 주의 상표등록 분야의 변호사로 활동한 재원이다. 현재는 한국에서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동주, 모델 몸매에도 만족하지 못해 망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역대급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6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저는 겨울을 '몸매비수기'라고 부른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부산에서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기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문자 S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이다. 지금도 평소보다 3킬로 정도 늘어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1) 수시로 스트레칭하기 (2) tv 보거나 음악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일으키기 그리고 (3)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이다. 여러분도 같이 이 '몸매비수기'를 잘 이겨내 보자"라고 덧붙였다.
몸매 비수기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완벽한 몸매 자랑에 안혜경 등 여자 동료 연예인과 누리꾼들은 "거짓말", "뭐가 살쪄 상위버전 아닙니까. 뭐가 비숙야", "비수기라는 단어가 내가 아는 그 비수기가 아닌 것 같다"라며 서동주의 몸매를 극찬하고 나섰다.
한편,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약하다가 현재 한국으로 귀국해 방송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해 활약한 것에 이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이 아닌 외면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코미디언 김영희는 서동주가 SNS에 게시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외면만 보여주네"라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를 개설,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이뉴스=김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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